Nautilus의 이야기
오늘날 살아 있는 누구도 Bilgewater의 부두를 걷기 훨씬 전부터, 푸른 불꽃 제도 앞바다를 지나는 갑옷 입은 형체에 대한 이야기가 이미 전해지고 있었다. Nautilus는 사람이라기보다 실존하는 전설로 취급되며, 그의 시작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는 그저 항구의 민담 속에 늘 있어 왔기 때문이다.
그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세부 사항조차 희미해질 만큼 오래된 배신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남은 것은 그의 행동 패턴뿐이다. 그는 행동하기 전에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고, 그의 거대한 닻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두 가지 용도로 쓰인다. 절박한 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끌어올리거나, 탐욕스러운 이들을 곧바로 아래로 끌어내 물에 빠뜨리는 것이다. 선원들은 이것을 일종의 불문율 통행세, 이른바 Bilgewater 세금이라 부르며, 누군가 그것을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Nautilus가 징수하러 온다고 전해진다.
굳건한 일격은 처음 맞은 대상을 속박하는데, 이는 누군가를 제자리에 끌어당기는 그 닻과 같은 울림이다. 닻줄은 닻을 앞으로 던져 적이나 Nautilus 자신을 끌어당기며, 타이탄의 분노는 그를 보호막으로 감싸 공격을 지속 피해로 바꾼다. 역조는 주변에 세 개의 파도를 터뜨리고, 심해 폭발은 단일 대상에게 충격파를 보내 추격한 뒤 그 아래에서 폭발한다. 항구의 다른 곳에서는 Graves와 Illaoi 같은 인물들이 전혀 다른 규칙으로 살아가지만, Nautilus만큼 물을 장악하는 이는 없다.
Nautilus는 탑 라인이나 서포터로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바다 자원이 아닌 마나로 스킬을 사용한다. 닻줄을 지형에 맞힌 뒤 역조로 연계하는 것이 갱을 성공시키는 흔한 방법이며, 역조의 지연 폭발은 그를 추격하는 적에 대한 견제 수단이기도 하다. 역조에 걸린 적은 일찍 도망쳐 두 번째 폭발을 맞기보다 파도가 끝날 때까지 가만히 있는 편이 낫고, 타이탄의 분노 보호막이 광역 피해를 일으키기 전에 벗겨내는 것이 그가 계속 휘두르게 두는 것보다 안전한 계획이다.
갤러리Nautilus 아트


